"이해"가 따라잡을수 없는 영역(카나모리 쇼)

 

 

 

 

당신과는 다른 사람이 존재하고 있고 그 사람들 과 당신과는 서로 다른 세계를 각각 체험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세상만 존재합니다

당신 이외의 사람의 세계가 있다면

당신의 "외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의 "외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근원" 자체입니다

"이해"가 따라잡을수 없는 영역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모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놓아 버려 주세요

당신이 알고 계시기 바라는 것은

「생각해도 모르는 것」을

우리의 「몸」 은 일절 방황하지 않고

그대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 활동을 스스로 실감하는 것 외에 없습니다

생각해서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눈앞에 있는 「사실」 에 접해서 실감해 가는 이외에 없습니다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가치관

윤리관

전부 「사고(思考)」 안에 있습니다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가치관 윤리관 의 전부 모든 것이

「사고」 안에 있습니다

「일눈(一瞥)」 이라는 체험이나

무엇인가 「깨달음 같은것」 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몸의 감각」 을 봐 주세요

예를 들어 무엇인가 보였다던가 들렸다던가

앉아있는 엉덩이의 감각이 있는 것 이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보십시오

대부분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감」 이라고 하는 리얼한 감각 속에「깨달음 같은 것」 이 있습니까?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오감」 이 「사실」 입니다

「사실」 에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평소대로 거기 있습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은

“모양“만이 있습니다

이것이 「사라지지 않는 깨달음」 입니다

'근원'으로 돌아가다

'정적'으로 돌아가다

'전체'로 돌아가다

말하는 방법은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본래의 당신에게로 돌아온다 ”

라는 표현도 할수 있습니다

이 공부는 궁극적으로는 이 일점(一点)에 다할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아무것도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닿았을 때

지금 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

고민과 의문의 모든 것이 「사고의 산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모습은

정말 간단하고

아무런 맥락도 없고

단지 나타난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받아들인대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 모습이 틀림없이

2개가 아닌모습=논듀얼리티입니다

만져보세요

맛보십시오

생각이나 지식 속에서

2개가 아닌 모습 = 논듀얼리티를찾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읽어 보니까 제가 한 체험은 일눈 체험이었습니다

깨달음의 체험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논듀얼리티 를 통해서 새로운 공부를 다시 시작 하려고 합니다

 


논듀얼리티 (비이원)

「선과악. 흰색과 검은색. 암과 명.희망과 절망. 크다 작다. 맞다 틀리다 라는 2개로 쪼개진(이원)이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