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생각으로부터 의 자유(감정은 게임)

“생각으로부터 의 자유 ”라는 것은

“사실“와 마주 하는 것 입니다

 


사실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고(思考) 이외의 것입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소리 ,냄새 ,맛 ,몸의 감촉,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의 자기 자신의 상태 입니다

작게 말하면 오감 이고 크게 말하면 ’자신의 지금 있는 모습 , ‘생의 표현 ,입니다

사실 만이 진리에 이끌어 줍니다

 


사실이라는 것은

우리가 모르고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이 때,

지금의 자신의 활동 안에서

지금 눈앞에 나타나 있는 “그것“ 안에 있습니다

 


사실이라는 것은 자신의 상황을 집어 넣을수 있는 여지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행동은 사람 의 상황에 맞추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상황에 맞춰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계획을 강요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자신의 편의를 모두 제거한 곳이 바로 모두가 추구하는 진실이 있습니다

자신의 활동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세요

자신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판단 기준을 전제로 사물을 결정 합니다만

그리고 항상 그 판단이 좋은 방향으로 나타나야 한다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고난은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적 표현'은 '절대적 표현'으로서 자신의 입장과 관계 없이 보일 때 어떻게 되는가? 를 자신의눈으로 보고, 자신의 느낌으로 느껴 보세요

 


같은 비 라도 받는 상황에 따라 사람들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받아드립니다

 


비 때문에 중지되는 일이 있을 때의 비는 “단비“이고, 반대로 비 때문에 중지되지 않기를 바라는 활동이 있을 때의 비는 “슬픈 비“가 됩니다

 


자신의 이유로 문제가 되거나 기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받은 사람의 사고(思考)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편의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때는 아주 간단한 활동만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비길 데 없는 가벼움입니다

 

그것의 표현은 단 하나, 아무 관계도 없는 순수한 표현, 아무 의미도 없는 표현, 그것의 표현을 느껴보세요.

 

예를 들어, 만약 회사의 상사가 당신에게 싫은 소리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두들 상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매우 화가 나서

화를 내고 있는 자신에 대해 아무런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싫은 소리 와 화를 내는 것은 함께 붙어있는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아요.

사실 전혀 다른 표현입니다.

사실 상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화'를 내는 것으로

사실을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처음부터 싫은 소리 와 화를 내는 두 쪽이 같이 나타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분리해서 그냥 "화내는"만 보세요.

상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지만 외면 하고 상대 하지 않으면

상사에게 싫은 소리도 들은 것도 그것은 지금 이미 없습니다

 


지금 거기에 있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라는 것을 그냥 봅니다

시도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이것이 잘 된다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질 것입니다

분노 자체가 사라질 것입니다

 

감정이란 달라붙는 대상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붙어 주는 상대가 없으면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상사“”싫은 일““들었다”입니다

이런 대상들이 없으면 분노가 살아남을 수 없읍니다

그냥 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싫은 사고도, 싫은 감정도, 사실만을 보면, 사실은 갑자기 나타나서 금방 없어집니다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사실이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싫은 사고와 싫은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 사고가 완전히 사라진때를 자주 경험합니다.

 


그게 언제냐면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나 재미있을때 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멍청한 말을 하고 낄낄거리며 웃을 때,

당신은 그런 멍청한 말의 속셈에 구애 받지 않고

지금은 이런 재미있는 얘기를 해서 웃고 있다고 까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거기에는 웃음소리만 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장난감 차를 타고 장난을 칠 때

나는 이 교통수단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기고‘있다라고 생각 하면서 즐기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행복 할 때는

우리는 비어 있습니다

빈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아~ 웃기네~" 하고 끝나는 것 입니다

질질 끌지 않는것입니다

그 교통수단을 탄 후에, 아-즐거웠다고 말하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 입니다

즐거울 때 는 원인이 없는 웃음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시간이 끝나면 그들은 그냥 사라집니다

 


그것은 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우리 본래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즐거울 때는 그러는데 우리는 괴로울 때만 원인을 긁어 내려고 합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만

이런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 이라는 것입니다

‘화,나 ’감정,을 지우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싫은 감정과 그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원래 다른 표현으로 나타나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처음부터 다른 것 이라는 사실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게임 입니다

“감정은 붙을 대상이 없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라는 사실을 확인 하는 게임 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사고(思考)로 인한 싫은 감정이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사실을 실감 한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