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있는 것 (쓰류코우이치)

 

 

 

자신의 생각을 잘 관찰하고 있으면

우리의 육체는 감정에 의해 행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곳이 중립이 아닌 곳입니다

 


갑자기 태도를 바꾸고 있는 자신을 알아차리면

자신을 감정에 자동 반응하는 로봇으로서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의 반응이 이상하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런 당신은 이미 당신의 감정체 밖에서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일어나는 사건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자신 안에서반응 하고 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있게 됩니다

 


자신이 에너지를 쓰는 마법사 였던것을 기억해주세요

그런 자신에게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게 된 에너지는 곧바로 버려주세요

이제부터는 그 같은 현상에 반응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이때는 정화의 때입니다

행복해지려고 생각하는 대신 정화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풍부해지려고 노력하는 대신에 자신의 정화에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어느새 풍요롭고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은 뭔가를 할 때가 아닙니다

미소화(未消化)의 감정을 놓아 줄 때입니다

 


자신이 버려 버린 것을

잊어버린 가치관을

기억할 때입니다

 


21세기 신인류와 우리 구인류의 가장 큰 차이는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가장 혐오스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서 '죽음'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그 가치관이 반전될 것 이겠지요

 


여기서 잠시 시간을 내어

"죽음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다"

라는 말을 기억해 보세요

 


그리고 잠시 당신에게 생기는 감정과 생각을 느껴보세요

무슨 감정이 올라 올까요?

그것이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것일까요?

아니면 두려운 감정이 있는 것일까요?

 


죽음은 영혼의 도약의 순간이며

급격한 영혼의 성장이 더 이상 이 육체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알았을 때

 


당신안에 있는 가치체계가 모두 붕괴해 버릴지도 모릅니다

어떤 죽음도 관계없이

예외없이 죽음은

영혼의 급격한 성장의 시간이라면

장례식은 결혼식 이상의 좋은 의식이 될 것입니다

만약 장례식을 한다면 이야기입니다만

 


「죽음이 영혼의 최고의 축복이다」

라고 들었을 때

그런 생각이 퍼지면 자살자가 늘어나거나 죽음을 가볍게 생각해 버린다

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가볍게 해 버리는 오컬트적 종교가 비난된 것처럼

"죽음은 훌륭한 일이다"

라는 생각은 위험 사상으로 판단되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시대는 지금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향으로

 


‘죽음’을 싫어하는 가치관이 죽고 싶은 공포를 낳았고 강렬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죽음’ 자체를 계속 끌어들였습니다

 


이렇게 대량의 사람의 ‘죽음’이라는 말기 증상으로 인류는 폭주(暴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한사람 한사람의 겸손한

”모자란다“라고 하는 상념이 집합 의식의 “모자란다”라고 하는 상념을 형성해 지구가 지금 급격한 자원 고갈화로 돌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강력한 상념의 힘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구가 자기 붕괴를 일으키기 전에

 


우리의 눈에 비치는 영상의 모든 것이 우리 자신의 생각의 반영입니다

지구의 자연 파괴는 우리 자신의 자기 파괴의 출현입니다

 


'죽음은 놀라운 일'이라고 들었을 때 위험한 생각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자신 안에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뿌리임을 깨달아 주세요

 


당신 자신이 '죽음'에 대한 가치관을 어떻게 생각할것인가

"죽음은 나쁜 것"이라는 가치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삶의 무엇이든을 맛보기 위해서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사고 방식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위해서는 놓아 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상시의 생활 속에서 「무섭다」라고 하는 상념이 오르는 곳을 체크해 주세요

어디에서 그 상념이 오르는지를 ..

자신 안에 있는 미소화(未消化)의 마이너스 에너지의 청소를 해 주세요

 


지금 자신이 무한히 퍼진 공간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그 무한한 확산(拡散)이 자신을 보려고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중심에 의식을 집중했습니다

 


의식이 반전되어 영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핀홀 카메라처럼

 


당신은 지금 자신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핀홀 카메라의 내벽 블랙 박스 안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이 자신입니다

 


이것을 한 순간도 잊지 않는

그런 자신에게 도전해 보세요

완전히 새로운 자신이 보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새로운 자신이 오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는 미래로부터

 


핀홀 카메라라고 불리는 블랙박스 안에서 우울한 의식을 보고있는 당신은

본질에서 보면 죽음이고

넘어트려진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의 표면과 뒷면입니다

나누어 존재시킬 수는 없습니다

 


「죽음」이라고 하는 편향(偏った)된 견해로부터 이탈할 때입니다

한면에서 보면 하나를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건전지의 마이너스 사이드만을 꺼내서 무언가를 식별하지 않는것처럼

죽음의 한면에만 대한 논의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드디어 이런 편향된 인식 방식에서 벗어나

2극을 하나로 간주하는 새로운 인식 형태를 손에 넣을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삶도 아니고 죽음도 아닙니다

「생」과 「죽음」 그 사이에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본질 그 자체입니다

 


그 어느 쪽도 아니고

그 사이에 있는 영원한 것

그 중 하나가 아니라

그 사이에 있고 그것을 느끼는 자

그리고 둘 다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사이에 있는 것

음과 양 사이에 있는 것

선과 악 사이에 있는 것

그리고 그 양극을 현현하고 있는 자

 


이 세계를 현실이라로 파악하는 사람에게는

이 2극의 사이는 예각적으로 뾰족한 첨단으로 그 꼭대기에 일어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를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고만 파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그 예각적 첨단이 서서히 둥글게 되어이윽고 평평한 평지로서 그 면적이 퍼져 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모든 현실을 한쪽에서만 보는 것을 멈추어 주세요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당신 사이드 에서 올라오는것입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또 다른 현실이 거기에 있습니다

반대 사이드에 서서 보려면 두 극 사이에 있는 벽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가치관을 고집스럽게 가지고 있다면

이 벽을 올라갈 수 없습니다

 


가치관의 벽의높이를 낮추는 것이 선결입니다

가치관의 벽이 낮아질수록 쉽게 반대쪽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가치관의 벽이 낮아지고 마지막으로 평평한 평지가 되었을 때

하나의 현실에는 무한한 측면이 있고그 수만큼의 인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은 이 우주에는 지금 밖에 없고

당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패러렐 월드 속의 자신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게 됩니다

 


당신은 그 육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2극 사이에 있는 것

그 사이에 있는 것이야말로 자신인 것을 알게 됩니다

 


실은 이 우주에는 지금 밖에 없고

당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패러렐 월드 속의 자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당신은 그 육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모든 2극 사이에 있는 것

그 사이에 있는 것이야말로 자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도전은 "순간"입니다

「지금」이라고 하는 시간의 단위를 「순간」에 다시 넣어 주세요

어떤 한 순간도 화를 내지 않고

한순간도 절망감 을 느끼지 않는 그런 도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감정이 일어나기 전에 자신의 반응을 알아야합니다

 


어떻게 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있는가?입니다

 


더 이상 사람이 만든 세상에 살고 싶지 않다면

당신이하는 일은 지금의 당신자신을 구제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계속 바라보세요

반응하고 있는 자신을 계속 깨달으십시오

기계 장치 처럼 급하게 판단을 시작하는 자아를 바라보십시오

 


당신이 반응하고 있는 사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기계 장치처럼 판단을 계시 하고 있는 자아를 감시 해 주세요

 


당신이 반응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기계장치처럼

과거의 가치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타인으로 인해 내장된 관념에 근거하여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하나님 사이에 있는 것

양극 사이에 있는 것

그것이 당신의 상념입니다

 


당신의 사고(思考)야말로 이 우주의 시작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