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음에 이르기까지 의 일(카나모리 쇼)

 

 

 

 

<카나모리 쇼의 블로그의 인사 말>

 


모두가 자동적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이 자동 활동에 개입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완전히 무력 합니다

북을 떠올려 보세요

강하게 두드리면 큰 소리를 냅니다

약하게 두드리면 작은 소리를 냅니다

약하게 두드렸는데 큰 소리를 내는 것은 없습니다

강하게 두드려질지 약하게 두드려질지를 스스로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이것과 완전히 같습니다

일어나는 대로 입니다

이것을 듣고 반발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인생이라고 불리는 것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될 수 있을까? 를 생각해서 힘들게 노력 해도 그것이 아무리열심히 해도 제대로 되지 않는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밴드 활동에 날을 새고 10대 후반에는 서핑을 만나서 그 2개월 후에는 쇼남(湘南)으로 옴겨 살았습니다

거의 일도 하지 않고 쇼핑 삼매의 생활을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26 세가 되기 전에 과연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서핑을 그만두고 일을 하기 위하여 도쿄에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4년 정도 지나서 생각 없이 들어간 서점에서 손에들은 책이 나폴레옹 힐 의 성공 철학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내용보다 도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이

그리고 나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어쨌든 성공 같은것을 생각한 적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에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스스로 바꾸어나갈 수 있다“

라는 강한 신념 으로

회사를 시작해서 꿈의 실현과 자기실현을 목적으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4년 정도 되지 않아 폐업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 으로 저는 절망하지않았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을 스스로 바꾸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성공을 향한프롤로그에 지나지 않는다고 의기 양양 했습니다(웃음)

그리고 2년 정도 의 충전 기간을 거친 후 36 세 때 다시 사업경영에 나섰습니다

도중에 아내의 영향으로 정신세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내가 가르쳐준 책이나 블로그를 읽기도 한시기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낸 책에도 썼듯이 아내를 따라서 강연회 등에도 갔습니다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아내의 남자였고 그 체험으로 깨달음 이라든지 진리라든지 마음의 세계 라고 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는 못 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것은 단지 성공 뿐이었습니다

제 마음 안에서 의 성공은 경제적인 성공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전부!

해야 할 일을 한다 !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등의 정신에 준해서 나 자신에게 채찍을 치고 달렸습니다

이윽고 사업도 궤도를 타고 3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독일 차를 타게 되었고 1년에 1번은 하와이 여행을 가는등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 한 가운데서

「이것은 아니야..」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 되면서 연속적으로 몸의 트러블 이 겹치고 결국에는 40살을 지났을 때 모든 것을 버릴 결심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무엇으로 가족을 먹여 살릴 것인가였습니다

이것저것을 생각한 후에 케이크점을 하자 라고 결심 했습니다

그런 가벼운 생각으로 적당히 공부 하고 시작한것이 고생 의 시작이었습니다

한 번도 아닌 밑바닥을 경험 하면서도 낮도 밤도 없이 열심히 노력한 댓가로 오너 쉐프로서 몇 군데 의 매저한테레비 방송에 출연 할 수 있었고 많은 유명인 과 예능인분들이 이용 해 주시게 되고 잡지 등에도 소개의 글이200개이상 실려질 정도로 유명한 가게가 되어서

조금은 노력 의 성과는 있었습니다만

일과 인생 과 사는 것의

어느것도 생각해왔던 이상형과는 멀리 떨어진 상태라는 것에 실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이젠 됐어 너무 피곤해..

그리고 행동을 시작 한 저는 책장에 꽉 차 있던 성공의 책 과 자기계발 책 비지니스 책 등을 모두 버렸습니다

한권도 남김 없이

 


그래도 20 수년 간의 자기실현 의 꿈을 완전히 잊어 버리지 못하고 있던 한편 그것과는 정 반대로 뭐라고 할수 없는 시원한 감각이 생기면서  어떻게 살아 갈까 하는 것은 일절 생각하지 않고 사장의 할 일은 적당히 하면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고 스포츠를 즐기고 맥주를 마시면서 코메디를 보고 웃는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저 의 생활에 조금 이상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이상해..

내가 인식 하기 전에 내 몸이 움직이고 있어

라는 감각 입니다

처음에 이상해 라고 생각한 것은 아침 의 칫솔질이었습니다

칫솔을 가지려고 손을 내민다거나 치약의 뚜껑을 여는 등의 행동이었습니다

「언제 일어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의 습관 이라던가 무의식 의 행동이라고 해 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만

무엇인가 그렇지 않다는 감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장면을 보고 있으면 그것이 전부 생각보다 먼저 일어났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느낌이 이상해서 정말 그런가를 확실이 알기 위해 열심히 자신의 행동을 보기 시작 하였습니다

갑자기 나오는 콧노래 이것은 저의 의지가 아닌 것이 명백 하였습니다

하늘을 보려고 생각 하기 전에 보는 행동이 먼저 시작 되고 있었고 길을 걸을 때 오늘은 이쪽 길로 가자고 생각 하기 이전에 그쪽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펜을 든다

노트북 으로 문자를 친다

커피를 마시려고 컵에 손을 댄다

의자에서 일어난다

구두를 신는다 벗는다

문을 연다 닫는다

걷기 시작 한다

바깥의 경치를 본다

공원을 산책한다

달리는 차 의 소리를 듣는다

휴대폰을 포켓 에서 꺼낸다

버스를 탄다

그 이외 눈앞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를 봐 왔습니다

제가 하고 있었던 것은 그냥 자신의 행동을 본 것 뿐입니다

이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이것도 먼저 일어나나?

이것도! 이것도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보는 재료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언제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든지 재미있게 노는 듯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놀이“ 같은 것 이었습니다

이것이 깨달음으로 연결 된다던가

그런 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나와는 관계가 없는 세개의 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냥 재미있어서 하고 있었을 뿐 입니다

 

 

 

「모든 일과 현상은 인간의 힘 같은 것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이것 이외에는 일어날 수가 없는 완벽한 상태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서로가 언제나 완벽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는 그냥 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기는 그냥 모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양은 그냥 태양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상사는 그냥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부모도 그냥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냥 강아지 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코는 그냥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일어나서 서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서(바둥거리는 발)안에서

 


*이 분이 깨달음 이후로 쓰기 시작한 블로그를 요새 알았습니다

당분간 올려 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내용도 좋아서 깨달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金森将(카나모리 쇼)

「논듀얼리티(비이원)는 스피리츄얼의 이야기도 아니고 마음의 이야기도 아니고 철저한 일상생활의 이야기야」

「필요한 것은 실체험이야」

를 전달하는 논듀얼리티 라이터 스피커

도쿄도 네리마구 출신

30세가 지나서 욕망 의 실현에 빠지며 40세가 지나서 케이크점으로 성공

50세를 지나 삶의 방식으로 막혀 모든 욕망을 버린 어느 날 일어난 갑작스러운 공백

"그 후 물결처럼 밀려 들인 깨달음"의 내용을 2019년 5월부터 블로그에 쓰고 있다

같은 해 11월 논듀얼리티를 알기 쉽게 끈 푸는 웹상의 유치원 “논듀얼리티 가나모리 유치원”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