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집점 (쓰류코우이치)

 

 

 

“해야지 내가 해야지”

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없어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더 깊은 곳에서 부터 복잡한 “해야지”라는 생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생각을 없애려고 할 때마다 강박관념 이 올라 옵니다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것이 "자아"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 생각이 맹렬하게 저항해 옵니다

자신의 소멸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아에게 빛을보내 주세요

 


집점을 맞추어서 거기에 의식을 향하고 있으면 그 상념이 소화(消火)되기 시작합니다

 


지금 당신의 세계에 좋지 않은 현실이 있어도 그 이유를 모를 때

“해야 돼”라는 상념을 체크해 보세요

 


아직 모르게 당신을 움직이려고 하는 두려움이 거기에 숨어 있습니다

당신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를 이 세계에 비추어 내는 것은“자아“라는 당신의 역할이 아니니까요

 


당신의 안에 있는 힘이 현실을 만듭니다

당신이 할 일은 마음을 그리는 것이고

당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결과가 안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결과를 내고 싶다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한태 필요 없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심해서 필요 없는 생각에 의식을 향해 주세요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우선 행복한 자신을 느껴 주세요

 


행복감이 느껴지면

“하지 않으면 곤란 해진다“

라는 생각에 의식의 집점을 모아서 빛을 보내 주세요

그 상념이 천천히 없어지면서 당신을 움직이는 힘을 잃어버리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당신은 깨닫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행복해 지고 싶습니까?

 


잠깐 느껴 보세요

혹시 깨닫게 되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행복이 목적이라면 행복 자체에 의식의 집점을 맞춰 주세요

지금 이순간 자신이 행복을 느끼고 있는가를

 


지금 생각해야 될 일이 있다면

행복을 느낀 다음에 하면 어떨까요?

그 생각해야 될 일이 없어진 다음에 행복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의식을 향해 보세요

그러면 쉽게 감사의 마음과 행복감이 올라 오겠지요

 


걱정은 “자아“의 일이 아닙니다

 


왜냐면 결과를 만드는 것은 하이어 셀프이니까요

걱정이 되면 하이어 셀프 에게 맡겨 보세요

 


혹시 원하는 결과가 지금 나온 것이 있다면 그것을 손에 넣었을 때의 기쁨을 느껴 주세요

 


그것이 자아가 할 일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에만 의식을 맞추어 주세요

그러면 그것은 틀림 없이 옵니다

오지 않았다면 자신의 의식의 집중 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를 조금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깨달음에로만 의식이 가 있지 않으십니까?

자아의 행복감 한테는 깨달음은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도 하이어 셀프 의 담당입니다

 


필요 이상의것은 모두 맡겨 버리세요

 


남은 시간은 자아의 생태 관찰(生態観察)을 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결과에만 의식을 향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상념 관찰을 하고 있으면 금방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결과는 그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원하는것을 손에 넣는 다는 것은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의 불안도 같이 손에 넣는다는 것입니다

 


불안은 “가지고 있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병이 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건강 한것 조차 불안의 원인이 됩니다

그 사람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그 사람이 없는 사람한테는 없습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과는 소멸 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당신 마음에서 그리고 있는 상념은 당신이 끄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시 나타납니다

 


그 사람이 헤어지자 라고 했다고 해도 어떻게하지? 라는 동요(動揺)는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결과입니다

 


아직 헤어지는 것이 결정된 것이 아닙니다

그때 그렇게 말한 것이 원인 이었을까?

그때 그 태도가 안 좋았던 것일까?

하며 자신의 태도와 말을 반성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좋은 사람이 생긴 것일까? 등의

바깥에서 그 원인을 찾기 시작 합니다

 


자아는 오감을 통해서 바깥의 세계로 연결 되어 있으니까요

 


그 사람이 한 말에 포커스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제일 소중한 것에서 포커스가 어긋나 있습니다

 


이것저것 걱정을 하는 동안 당신의 의식은 자신의 마이너스 사이드 에만 집 점을 맞추고 있는 것을 눈치 채세요

 


자꾸 나쁜쪽으로 현재화(顕在化)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식의 움직임에 조심하세요

혹시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자신만의 심상(心像)을 체크해 보세요

헤어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가

친구의 실연담을 들으며 나도..하는 걱정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사랑이란 끝나는 것이라는 망상을 믿고 계시지 않습니까?

필요 없는 상념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서 그 상념을 떠나보내 주세요

 


“나한테는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있다는 기쁨”

에 의식을 맞추어 주세요

 


그 행복감을 써서 필요 없는 상념에 의식을 보내줍니다

하나의 상념이 소화 되는 것에 5분 도 걸리지 않겠지요

이것이 “원인에 대한 대처”입니다

 


당신의 본질은 에너지를 쓰는 마법사 입니다

무엇인가에 의식을 향한다는 행위는

그것이 당신의 생명 의 에너지를 분배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지금 어떠한 것에 의식을 향하고 있는가를 알아차려 주세요

걱정이라는 것에 마음을 쓰지 마세요

걱정과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비현실적인 당신의 생명을 쏟아넣고 있는 행위 입니다

 


당신은 “우주의생명의 아이“로서 부모가 가지고 있는 힘의 100%를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이 이 힘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은 자신이 의식을 보내는 행위를 통하여

이 무한의 파워를 모든것에 분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에너지 분배의 결과가 당신의 지금의 현실 입니다

 


물리적으로 그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의 수단 일 뿐입니다

“그 사람이 있으니까 나는 행복하다”라는 것은 완전한 오해입니다

 


자신의 행복감이 어디로부터 오는가를 관찰 해 주세요

지금 당신이 행복한 것은 자신의 마음 안에

“나한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라는 생각이 있고 그것이 당신의 행복의 진실한 원인 입니다

그리고 사랑 하는 사람이 없어 진다고 생각한 순간 부터 당신은 괴로움을 체험 하기 시작 하였을 것입니다

 


당신은“ 헤어지자”라고 하는 그 사람의 말을 들은 것 뿐입니다

그 사람이 당신한테 헤어지자고 했다해도

당신이 그 사람의 의지 이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일은 없습니다

 


“헤어지자”라고 그 사람이 말했을 때 당신의 태도는

“아 그 사람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단순히 이해하면 될 뿐입니다

 


당신이 마음으로부터 그말을 받아들였을 때

그때부터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 감각은 지금은 조금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추어 지고 있는 세계는 단순히 자신의 오감으로 느끼고 있는 우주일 뿐이라는 것을 실감 했을 때 확실히 알게 되겠지요

 


당신이 마음으로부터 손에 넣고 싶은 그것에 의식을 향해 주세요

행복의 수단이 아니고 지금 자신이 여기에 있는 기쁨을 느껴 주세요

나한테는 처음부터 모든 것이 주어져 있다는 기쁨을 깊게 느껴 보세요

 


우주의 신비를 느껴 주세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천의 별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는 일몰을 떠올려 보세요

강물이 흐르는 소리를

어린 아이들의 잠든 얼굴을

그리고 하나의 세포로부터 태어 나는 완벽한 인체의 신비를 떠올려 보세요

  

자기 자신에게 그런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이런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당신의 현실이 바뀌어 집니다

당신이 그곳에 있는 기쁨에 집점을 맞추고 있는 동안 당신은 그것과 동등한 기쁨을 지금 창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이런 간단한 것입니다

 


이것은 공상(空想)이 아닙니다

이것이 창조 행위 입니다

 


당신은 우주의 기쁨을 이 땅으로 가져오기 위해 지금 그 육체를 가졌다는 것을 기억 하세요

당신이 바쁘게 지내고 있으면 우주는 당신이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생각 그대로의 현실을 선물 해줍니다

당신이 원하는 행복은 당신이

“하는“것으로 선물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에 의식을 향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혹시 행복의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 선물 하고 있으면

매일 1~2시간의 자신에게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것을 허락 하기만 하면

 


지금의 당신한테 어울리지 않는 현실 이라는 이름의 현영(幻影)은

소리를 내면서 무너지겠지요

 


우주의 도리로 자연 붕괴(自然崩壊)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현실이 나타납니다

“아직 원하지도 않았는데”

“어머 이런 현실을 기다리고 있었어“

라고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는 처음부터 이런 현실을 찾고 있었다라는 그런 생각이

마음 깊은 곳에

그것이 처음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온 당신의 자아는 아직 자신이 “할 일”에 의식의 향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아마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또 넘어집니다

괴롭고 괴로워서

“나는 이제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라는 생각으로 있는 당신은

왜 이렇게 되는가? 를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자아의 “핵“입니다

 


자아는 간단히 자신의 존재의증명을 그만두지 못 합니다

이 때문에 자아한테는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잠자고 있는 그냥 처음부터 거기에 존재하고 있던 행복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많은 사람이 명상을 해왔습니다

자신의 궁극의 존재를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현실 안으로 존재의 행복감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손에 넣은 기쁨보다

더욱 멋진 기쁨이 나안에 있는 것을 알면 어떤 자아도 그 때 부터 노력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때까지는 자아는 노력합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돼”라는 것을 알면자아는 조용 하게 됩니다

당신 마음 안에서 당신의 자아는 아직 노력 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에너지가 낮아졌을 뿐 이고 그 레벨 까지는 아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괴로움의 체험을 합니다

그 체험으로 자아는 더욱 노력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그 레벨에서 새로운 체험을 합니다

그것이 진화의 프로세스 입니다

자아가 완전히 침정화(沈静化)했을 때 당신은 이 지구의 육체를 가진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더욱 생활속에서 의식을 해 보세요

자신이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의식의 잔을 더 채워 주세요

언제나 살기 위한 수단으로 의식의 잔을 채우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행복을 위해에서의 수단에 의식을 보내고 있는 것에 눈치를채세요

수단은 자아의 관역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자아가 노력하는 방법에 의식을 계속 향해 보세요

그것이 상념관찰 입니다

자아의 생태 관찰 입니다

그리고 자아가 내는 어떤 상념도 결코 비판 하지 말고 계속 축복을 보내 주세요

자아의 행동의 어떤 것에도 판단을 하지 말고 감사의 사랑의 마음을 보내 주세요

그때마다 “자아“는 기쁨으로 차 오를 것 이겠지요

배가 부른 “자아“는 이제 노력 하지 않게 됩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의견을 주장 하지 않게 되었을 때

당신은 자신의 정당함에 의식을 포커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정당함에 의식을 포커스 했을 때

상대는 그 반영으로 당신이 포커스 하고 있는 반대 사이드로 의식을 포커스 시킵니다

 


정당함이 있으면 그 반대 사이드가 생깁니다

우주의 중심은 하나니까 당신이 하나의 사이드로 의식을 보냈을 때 상대는 그 대극(対局)사이드로 의식을보내서

당신의 우주를 균형을 잡습니다

 


자신을 주장 하고 싶을 때 즉시로 이 원리를 기억해 내 주세요

그 다음에 전계 되는 의론(議論)안에서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체감 해 주세요

 


모든 것을 해 봤을 때

“이제 그만 중심으로 돌아 가자”

라는 의지가 생깁니다

그때 당신은 타인과 대립 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순간적으로 상대에 대해 동정심을 가지게 됩니다

상대의 정당함이 자신의 정당함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나(自)와 타(他)의 통합 입니다

당신의 세계로부터 정당함이 없어지는 순간 입니다

그런 당신은 이제

“ 집합의식 그 자체”입니다

자신의 생각인가 누군가의생각인가 조차 당신 안에서 구별이 없어져버립니다

 


의식의 집점이 어느 곳 인가?

자신이 어디에 의식의 집점을 맞출 것인가?

그런 선택이 당신의 인생 입니다

당신의 의식을 향한 곳이 현실 입니다

 


인간이란 자기가 의식을 보내고 있는 곳을 오감(五感)으로 느끼고 있는 생물 입니다

당신이 느끼고 보고 있는 곳에

전우주(全宇宙)인 당신의 의식이 맞추어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의식을 움직이려고 하는 상념이 순수 사고(純粋思考)입니다

이 사고(思考)의 힘을 써서 우리들은 차원의 벽을 뚤어 나갑니다

사고만이 에너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