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쓰류코우이치)

 

 

 

“타인은 없다

타인은 당신의 바깥에 없다”

 


이런 말을 백번 들어도 사람의 사고는 여전히 타인으로 인해 기뻐 하고 타인으로 인해 고민 합니다

 


우리들의 사고는 기억을 재료로 흘러 가고 있으니까요

 


이름(명사)이라는 것은 분활의 결과로 쓰여지고 우리들의 사고는 당연하게 분리사고(分離思考)를 형성 시켜버렸습니다

 


정말 타인은 바깥에는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고(思考)는 당신한테 기쁨을 주고 갈등을 내게 합니다

 


3차원 세개의 2극적 갈등은 모두 당신의 사고로부터 옵니다

 

당신 한테는 물리쳐도 물리쳐도 물리칠 수 없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타인이 바깥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 당신은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가 될 수 없겠지요

그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타인은 없다”라는것은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을 반영한 입체경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머리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틀림 없이 현실은 있는 것이니까 이 현실 안의 어딘가에 나를 비추고 있는 거울 의 부분이 있을 거야

그 부분을 찾아 보자”라고

 


그러나 그것은 표면 의식이 생각 하는 사고의 흐름 입니다

 


에고는 언제나 그렇게 생각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당신의 에고는 이 현실 안에서 거울의 부분을 찾기 시작 합니다

 


절때로 있다고 믿고 찾기 시작한 사람은 자신의 주위로 부터 어떤 거울의 부분을 발견 하기 시작 합니다

 


“아 그렇지

이 갈등은 나의 이런 생각으로부터 일어나고 있었어!

알았어!

이제 이런 생각을 놓아 버리자”라고

 


“그 사람이 나빠”

“그 사람이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를 괴롭히고 있던 것은

“배반 하는 것은 나쁘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의 마음 이었잖아

“그래 알았어”라고

 


사람을 용서 하게 된 당신은

“그래 이것이 환상이라는 것이구나

내 마음이 나를 자책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안것이 이렇게 마음이 편해 지는 구나”

하며 기뻐 합니다

“알았다”라는 생각은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올라 오는 기쁨의 파동은 이 지구의 바이브레이션 을 끌어 올리겠지요

그러면서 당신의 주위가 기쁨의 소용돌이에 말려들 것입니다

그런 행복감 에 물을 붓는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이 3차원에서의 게임 이라는 것을 알아 차려 주세요

 


깨달음의 게임의 도중에 있는 것을 알아 차리고

그런 게임을 재미있게 놀아 주세요

 


그 기쁨을 현실이라고 착각을 해서 그 기쁨의 소용돌이에 말려 든채로 있으면

당신의 성장은 거기서 멈춥니다

“나는 이제 알았어”라는 생각이 당신의 함정 입니다

이 게임의 고안자 인 당신은 육체를 가지기 전에는 천재였습니다

게임을 복잡하게 난해하게 하려고 이것저것 함정의 구멍을 준비 하였습니다

 


자 지금의 게임에 도전 해 주세요

너무나도 기뻐 한 끝에 “나는 이제 알았어”라는 생각도 조용히 놔주세요

지금 알아 차린 당신의 깨달음은 이 현실의 조그만 한부분만이 반영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에고는 한 부분을 발견 한 것 으로 자기는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환상이라는 것을 이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하이어 셀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상이라는 것은 부분 의 것이 아닙니다

정말 당신이 믿고 있는 현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당신 안에 있는 사탄의 부분이 이렇게 속삭입니다

“그런 말을 믿어서 현실도피를 해서는 안 돼

여기는 3차원이니까 3차원을 무시 하면 안돼”라고

이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육체를 가지고 여기에 있는 것 이니까 “3차원을 가볍게 보면 안 돼”라는 말은 너무나 힘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마음이 알고 있으니까요

그 말이 진실이니까요

 


그래서 당신은 또 재미 없는 현실로 돌아 갑니다

그래도 한번 각성 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은 이제 뒤로 물러 서지 못 하게 됩니다

당신이 더더욱 힘들어 지게 당신의 하이어 셀프가 당신의 고통이 더 커지는 작전으로 나옵니다

당신이 또 한번 현실 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진실 이라는것은 무엇인가?를 정면으로부터 돌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겠지요

이것을 읽고 있는 당신도 지금 그런 상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환상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거짓 이라는 것입니다

현실은 없습니다

착각 입니다

눈을 뜨면 그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 당신은 현몽 안에 있으며

“환상을 현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이다”라고 결정해 주세요

 


“이 현실 안에는 나 혼자만 존재하고 있고 내가 보는 것 듣는 것은 모두 나의 마음의 세개가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결정해 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현실이 정말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믿고 있던 현실은 소리를 내고 무너지기 시작 하겠지요

지금이 그때 입니다

당신이 변하는 것을 통해 지구는 변하기 시작 합니다

빛나는 지구로 변하기 시작 합니다

당신의 지구에는 당신 혼자 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알겠어 그래도 여기는 아직 3차원이니까

내가 그런 심경까지 갔다면 그렇게 할 텐데”

이런 에고 의 속삭임에 용기를 가지고 명령 해 주세요

조용히 해 하고 위엄을 가지고 명령 해 주세요

지금 결심 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그렇게 됩니다

자기가 변하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받아 드리면 변하는 것입니다

반대는 없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이니까요

당신이 창조주이니까요

 


“그런 심경까지 가면 받아 드릴 수 있는데“ 라는 조건을 빼 주세요

그것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반대는 없습니다

당신이 결정할 때 그렇게 됩니다

결정해 주세요

결정해서 손해를 보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타인은 없습니다

이런 진실을 받아 들여 주세요

당신이 모든 것 입니다

당신 만이 진실 이라는 것을 받아 들여 주세요

당신이 당신의 우주의 총책임자 입니다

타인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당신의 피조물 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당신이 결정해 주세요

지금까지 처럼 나쁜 사람이라고 결정하는 것도 당신의 자유 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이 결정한 대로 움직일 것 이겠지요

 

“아! 시간이 없어 3시 의 약속에 늦겠어”

타인에게 패를 끼치고 싶지 않은 당신은 이럴 때 초조해 합니다

기다리는것 이 싫은 당신은 이럴 때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운전수 아저씨 어떻게 안 될까요?”하며 상황을 콘트럴 하려고 합니다

늦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방법이 베스트였습니다

다른 방법을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운전수 아저씨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환상입니다

“타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생각해 봐도

“사실 이대로는 지각을 하게 되잖아”

라고 주장 하고 싶은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아직 지각 한 것이 아닙니다

약속의 3시 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지금 급한 마음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비현실의 공상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혼란스러운 마음을 미실현의 환상속에서 속삭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두려움은

일어나지도 않은 공상 안에만 실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당신이 만들고 있습니다

“차를 세우고 연락을 먼저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가까운 길 이 없을까”

“아니 그쪽이 혼잡할 지도 몰라”

라고 하며 마음은 바쁘게 뜁니다

당신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 순간 부터 의식의 조준을

지각했을 때의 그것에 계속 포커스를 합니다

당신은 지각에 의식을 집중 하여 그 현실을 창조 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에는 눈치를 못채 입니다

“곤란해 중요한 약속이야 어떻게 하지”

하며 초조해 할 수록 당신은 더 빨리 지각을 현실의 것으로 끌어 당기 고 있습니다

 


시간은 무한히 있습니다

당신은 시간을 창조하는 힘을 지금 이순간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써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아니 그것은 틀립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언제나 그 힘을 사용해 왔습니다

시간이 없어! 지각이야! 라고

걱정하며 사실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시간을 축소시켜 왔습니다

이제 “시간이 없어”라는 상념 의 힘으로 시간을 축소시키는 어리석은 행위는 그만 둡시다

 


흔들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시간은 “무한히 있어 지각의 걱정은 지각한 그때 하자”

하며 편하게 있으세요

정말로 “어머 절대로 지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각이 아니었어 이것은 놀랄 일이야“

라고 하며 감동하고 안심하고 있는 사람은 체험 할수 있다는것을 보증하겠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있다고 당신은 말합니다

현실에 있다고

그래도 저는 말합니다

주인이 있다고 하는 당신의 생각이 거기에 있을 뿐이라고

당신의 생각은 당신 만이 바꿀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그 사람이 있는 것으로 괴로움이 있다면 잠깐 그 사람은 없다고 하는 생각을 받아 들여보면 어떨까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받아들여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없다고 결정 해 버리면 됩니다

그 사람은 없다고 결정한 당신의 세계에서 지금 마음에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외에 원인은 없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잠깐만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을 자기 혼자에게 기인(起因)시켜 보는 것입니다

자기가 우주 전체의 근본원인 이라고 가정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은 편안해 집니다

이제 당신은 그 누구한테도 책임을 전개할 수 없으니까 배포가 서게 됩니다

그 사람한테 의식이 가지 않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 의식의 집점이 맞아 지지 않고 그의 실재가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바깥에 그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어떻게 해야 됩니다

그 사람한테 벌을 주기 위해서 어떤 책략을 써야 됩니다

그 사람으로부터 도망 가기 위한 준비가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 사람으로 의식이 꽉 차 있습니다

의식의 집점 이 나쁜 남편 한테로 못박혀져 있습니다

그렇게 나쁜 사람이 당신 안에서 거대화 되가는 것 입니다

당신의 의식을 보낸 것이 당신의 세계에서 현실화 되는 것입니다

 


현실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당신의 피조물 입니다

우주의 모든 책임을 질것을 결심한 당신은 이제 우주의 창조주 입니다

당신의 사고로 당신의 주위의 모든 것이 만들어져 있었던 것을 알아차리게 되겠지요

당신 밖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 입니다

그런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 자유스러운 세계는

단순히 당신이 결정하는 것으로 태어 납니다

 


새로운 지구는 그런 자립한 여러분의 재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