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쓰류코우이치)

 

 

 

이 세상이 거울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

 


눈 앞에 비추어진 영상은 당신의 어떤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사고가 영상화 된 것 이기 때문에 그곳에는 해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당신의 마음의 세개가 상징적인 물질을 통해서 표현 되고 있습니다

그 해석으로 당신은 자기의 인생의 모양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즉 해석 뿐이 인생이 됩니다

그 해석에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이 해석으로 맞는 것일까? 하고 누군가에게 물어 보는 것은 넌센스 입니다

이것이 맞는 걸까요?

하고 물어 보고 싶은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그러나 우선 자기가 잘 못 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챌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기 부정적인 관념은 필요 없다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한테는 “틀렸다”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써 주세요

그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고 당신 자신을 위해 이 거울 이라는 현실을 써 주세요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보고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하고 생각했을 때 그때가 찬스 입니다

“저 사람은 이렇게 하면 좋을텐데 라고 나한테는 알 수 있는데 말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라고 나한테 물어 옵니다

다른 사람한테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이 좋은가 나쁜가

어느쪽도 상관 없습니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으니까요

판단 하지 말고 직감으로 행동 하세요

 


그러나 이 찬스를 놓치지 말고

지금 거기에는 당신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이 비추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당신이 그 사람이 이렇게 하면 좋은데 라고 보인다면

당신 자신이 그렇게 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향한 어드바이스를 자기 자신한테 써주세요

나 자신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클라이언트 를 향해서 말하고 있는 어드바이스를 내 자신이 실천 하는 것으로 저는 저를 변화 시켜왔습니다

 


쉽게 안 되는 인간 관계가 지금 눈앞에 있다고 치고

그것이 자기 자신의 어떤 생각 의 반영인가 하고 고민 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당신의 상대한테 이렇게 하면 될텐데 라고 말하고 싶은 것 그것을 당신 자신이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그것을 실천 해 주세요

어느샌 가 인간 관계 의 수정이 끝나 있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거부 당했다 라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표현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의 부정을 무서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당신이 아무것도 부정 하지 않았을 때 부터 누군가로부터 부정 받는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당신이 가족이랑 잘 지낼 수 없는 이유를

"나한테 문제가 있는 지도 몰라"

라고 겸손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변하면 모두가 변할거라고 생각 하니까요

그러나 "상대가 변하지 않는 것은 나한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사고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그런 발상이 근본적 자기 부정의표현 입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현실이 마음에 안 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보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주위에 당신을 부정해 오는 사람은 없습니까?

이 사람은 왜 언제나 나를 부정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있다면 잠깐 서서 이 것을 생각해 보세요

나를 부정 한다는 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나한테 나쁜 점이 있을 거야 라는 관념이 있으면 그 상념이 당신의 바깥 세계로 나타납니다

당신의 생각대로 당신이 나쁘다 라는 현실이 일어 납니다

 


바깥에 현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타인으로부터의 부정에 대해

즉시 반격을 시작하여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합니다

투쟁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런 타인과의 투쟁이 길어서피곤해 진 사람은

 


“바깥에 있는 것은 환상일 뿐이야”

“나의 상념이 비추어지고 있을 뿐”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2극적 사고 에 익은 우리들은

그러면 지금 잘 안 되는 것은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나한테는 극복해야 될 결점이 있다는 오해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딱딱한 고정관념 입니다

결점을 나쁜 것 을 수정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결점을 극복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인류의 집합의식이 선택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한테 극복 해야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결점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잘못 된 인간이야”

라든가

“나한테는 모자란 점이 있어”라는

아무것에도 쓸모 없는 생각을 버리세요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당신은

“내가 틀렸다“라는 오해를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생각이 당신 자신을 부정하는 생각이니까요

 


오해하지 않기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당신자신이 자기 정당화를 위해

“나는 틀리지 않았어”라고 주장 하는 것과 혼동 하지 마세요

그것은 잘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나는 나쁘지 않아”라고하는 사람을 많이 보지만

자기와 타인한테

“나는 틀리지 않아”라고 말 하지 않을 정도로 자기가 틀렸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세요

 


당신이 “이렇게 하자”고 했을 때 누군가가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했다고 칩시다

 


그럴 때 화가 나는 감정이 올라왔다면 요주의 입니다

당신은 순간적으로 부정 받았다고 판단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가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 뿐이라고는 받아 듣지 못하는것 입니다

당신안에

“나는 부정받아도 어쩔 수 없는 결점이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입니다

혹시 100% 나는 완전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왜 나는

“부정 당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나한테는 극복해야 할 결점이 있어”

라는 상념이 100% 없어진 사람은 타인의 의견에 그냥

“그럴 지도 몰라”

하며 그 자리에서 타인의 의견에 대응 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대로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타인도 “그대로 괜찮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부정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부정 받았다”라는 판단이 없는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무시당 했다”라는 느낌을 받거나 “부정 받았다”라는 느낌을 받는 것은 그 사람자신의

자신의 결점을 고쳐야지 하는 생각의 반영입니다

“결점을 고쳐야 돼”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가 그냥 자신의 의견을 주장 할 때 자기가 부정 당했다고 느껴 버리는 것입니다

상대는 전혀 당신을 부정할 의지가 없었다고 해도

 


“나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어”

당신이 부정 당했다고 느꼈다거나

누군가로부터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그 자리에서 이 말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나의 어떤 생각이 나한테 좋지 않은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가?

하고 자신의 내면을 보세요

“화가 나는 감정은 단순히 일어나고 있을 뿐이야”

“나의 상념 이 거울로 비추어지고 있는 것 뿐이야”

그리고

“나는 아직 극복해야 될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몰라”

라는 점에 주목 해 보세요

 


확실히 당신의 상념이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니까 오고 싶지 않은 현실이 나타났다고 해서 나한테는 나쁜 점이 있다 라는 결론을 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쪽으로 사고가 흐르면 우리는 의문도 느끼지 못합니다

2극적 사고의 흐름을 체크해 보세요

조금만 더 자신의 사고의 패턴을 감시 해 보세요

 


무엇인가 좋지 않은 현실이 나타났을 때 당신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지금 결정한 당신의 비전적 판단은 당신의 우주라는 거울을 통해서

다시 당신 한테로 돌아 옵니다

당신이 타인으로 부터 부정 당했다 라는 현실을 통해서

 


자기가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당신은

“나는 왜 당신으로부터 부정당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라고

부정 해온 상대를 미워 합니다

그러면 거울 이라는 것을 금방 잊어 버립니다

자신이 내린 상념을 감시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육체의 부조화가 나타나는 것은 상념 에 부조화가 있는 것 이다”

라는 말은 물론 진리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자신의 육체의 나쁜 점이 있는 것들은 자기의 나쁜점 때문이라고 자기 자신을 부정 할 필요성이 왜 있겠습니까?

그런2극적 발상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지금 당신의 육체의 어디인가에 아픈 곳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이 과거의 어딘가에서 냈던 생각의 결과입니다

“아! 아픔이 이루어졌다“

라고 그냥 보고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나팔꽃의 씨를 뿌려서 그 꽃이 피었을 때 어떻게 하십니까?

나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라고는 생각 하지 않고

“아 아 !피었다 피었다”하며 보고 있겠지요

우리가 정성껏 만들어낸 성과 그것은 언젠가 없어져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운명이라고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있는 고통도 언젠가는 없어져버립니다

 


우리들이 만들어낸 성과 그것은 플러스 든 마이너스든

세월과 함께 어느 사이엔가 없어져버립니다

그런 변해가는 것 때문에 의식을 멈출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들한테 필요한것은 변해가는 현실이 아니고

영원한 우리 자신 입니다

영원히 계속 되는 “나“ 라는 존재 한테만 포커스 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이대로 좋은 것이라면 성장 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이런 의문이 새어나옵니다

당신은 “성장 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하는 생각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을 심판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이순간의 자신을 부정하고 있다는 최대의 증거 입니다

“성장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발상이 근본적 자기 부정 입니다

그 발상은

“못난 내가 있어”라는 생각을 베이스로 한 사고입니다

근저(根底)에 이르지 못 하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서부터 시작 합니다

그 당신 의 자기 부정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의 우주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현실은 그 자기 부정으로 부터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아 차려 주세요

 


우선 못난 자기가 있고

그 불완전한 자신을 수리(修復)해 간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사는 방법이었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노력으로 자신을 수리하려고 해도 그 근처의 부분에서 자신의 못남을 인정 하고 있는 것이니까

영원히 그 성장 게임을 계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수리하려고 하는 상념을 내기 전에 못났다는 자신을 다른 한손으로 창조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은 당신의 과거가 낸 상념 에 의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은 모두 과거의 당신 자신의상념 으로 인해 창조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상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생각해야 되는 것은 지금의 당신의 상념 입니다

지금 당신을 나쁘다고 생각 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나한테는 부정 할곳은 존재하지 않아 ”

라는 말을 기억해 주세요

지금 의 상념 으로 당신의 미래가 결정 됩니다

지금 여기에 부정적 감정이 있다면 그냥 조용히 거기에 있으면서 지금의 자신을 느껴 보세요

자신의 상념 의 한순간 한순간을 감시 해 주세요

당신이 할 일은 그것 뿐입니다

이 현실에는 대응 하지 마세요

그러면 이제 그 이상 나쁜 상태는 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미 당신의 과거의 상념의 부정적 상념이 실현 된것이니까요

그 실현된 현실은 언젠가 없어져버립니다

 


“그래도 그렇게는 생각이 안 돼”라고 당신의 자아가 말해 오면

그 사람의 말을 무시 하지 말고 곧바로 그 사람한테로 의식을 향해 보세요

“정말 그렇네”

라고 그 사람의 하고 싶은 말을 알아 주세요

당신의 자아가 그렇게 생각이 안 된다 해도

당신 자신이 알고 있으면

자아는 안심하고 조용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사고는 쉴 틈 없이 지금 있는 현실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지금 눈 앞에 전개 되고 있는 영상을 자신한테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를

 


불편한 현실 의 대처 하는 것

그것이 생활 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판단은 과거의 당신의 가치관이라는 자로 재서

처음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내린 판단은 당신의 과거의 생각이 근본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판단 한 결과를 미래에 대처합니다

즉 판단은 과거의 당신이 미래로 투영 해 버리는 것입니다

실은 인간의 판단이라는 행위로 과거가 미래로 배달되어 직선적 시간이라는 것이 계속 창조 되어 왔습니다

 


판단으로 그것이 대처돼 가는 생활은 과거와 미래를 사는 인생입니다

지금 여기 라는 최고의 에너지로 가득 찬 순간을

과거 의 기억과 미래의 불안으로 대처 하게 되는 인생의 낭비를 합니다

판단 하는 생활이 당신을 지금 이 행복의 순간으로부터 멀리 하게 합니다

당신은 판단 한다는 행위를 통해

“ 지금 여기 ”라는

우주와 연결 되어 있는 상태로부터 자기 자신을 잘라 내 버립니다

판단 한다는 행위를 통해서 당신은 자기 자신의 파워를 손실 해 버리고 있습니다

“나한테는 힘이 없어”라는

몽상을 믿어 버렸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판단 하는 생활로 부터 떨어져보세요

그냥 거기에 있으면서 지금을 살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