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일체 (쓰류코우이치)

 

 

 

이제 와서 라는 느낌이 있는 말이지만

진실의 일체감의 확득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되고 싶다고 원 하면서 그렇게 되지 못 하는 것에 이 인간 게임의 재미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분리 되어 보이는 이 육체 안(肉体眼)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욱더 그것이 하나라고 인식 되는 힘을 내 몸에 지닐 수 있는 것이

이 3차원 인생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실은 타인이란 또 하나의 당신의 눈 입니다

 


당신 자신의 우주를 보는 잠망경 이라는 것을 우리는 타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이라는 의미의 말을 붙혀버렸습니다

 


오늘부터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광대한 참나를 발견 하기 위한 잠망경 이고 현미경이다”

라는 말로 바꾸어 버립시다

 


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지금 나의 자동 조종 리모콘 잠망경 이 나를 위하여 지금 관찰 보고를 해주고 있다“

 


그런 마음으로 대화를 해 보세요

 


진실의 당신인 하이어 셀프 는

자기 라고 인식하고 있는 잠만경적 자아 를 만들어 내서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관찰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 초기 목적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은 이 세계에서 성과를 올리기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과를 내야 돼”라고 배워 왔을 뿐입니다

 


저의 분리감의 뿌리는 여기에 있었습니다

 


“죽기 전에 이세계에 무엇 인가 의 성과를 남기고 싶다”

 


“내가 살아왔던 증거를 이 세상에 만들어 놓고 싶어”

 


이것이 인간형 개슈탈트 가 내는 평범한 사고입니다

자신을 아주 작은 존재 라고 오해 받은 자아에게는 당연한 소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성과를 올리려고 하는 당신의 노력에 응하려고

보잘 것 없는 당신에게 교력하는 타인이 나타나고

그것을 방해 하려고 하는“ 적 “이라는 타인도 나타납니다

 


내 편도 적 도

“성과를 올리자”라고 하는 당신의 의식으로 인해

당신이 만들어낸 창조물 입니다

 


성과를 올리자고 해도 그것은 특별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식사 준비를 하자”라고 하는 것도 그것 입니다

그것도 성과를 올리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며칠 까지 이 책을 읽어야돼”라는 것도 역시 그렇습니다

관찰이 목적인 사람 한테는

“하지 않으면 안 돼”

라는 발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과를 올려야지” 라는 생각이 당신의 의식을 지금 여기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하며 그 앞에 있는 “골“ 로 의식을 향하게 합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당신과의 관계의 찬스를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변용 의 찬스를 놓쳐버립니다

타(他)로부터 당신이 분리 됩니다

 


원시시대로부터 우리가 걸어온 방향은 자아를 확립 한다는 방향이었습니다

 


자아가 미력한 자신의 힘으로 겨우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쁨을 가지게 되었고

하이어 셀프 는 그것을 관찰 해서 그런 자신을 발견 해왔습니다

 


힘이 없는 자아 자신의 힘으로 성과를 내는 기쁨을 맛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하이어 셀프 의 발견과 바꿔서

자아는 더욱 강화되고 단단해졌습니다

 


자아는 성장을 했습니다

그것은 타(他) 와의 분리의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성장한 과실은 땅에 떨어져서

땅이라고 하는 또하나의 장소로 돌아 갑니다

 


땅에서 태어난 한그루의 나무는 성장을 하면서 가지들로 분리해 갑니다

 


그리고 나무는 “고체“라는 자아의 과일을 열매 맻습니다

 


성장한 우리의 자아는 너무 익은 과일이되어 끝내는 씨를 안은채 땅으로 떨어집니다

 


우리들의 의식은 성숙한 이 과일 자신으로부터 그 핵 인 씨(種子)로 마이그레이션(移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당신은 충분히 성숙 했습니다

 


그리고 성숙한 당신은 이곳에 머물 수 없습니다

다음의 신의 씨(種子)로 그 의식을 당신의 중심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 당신이 자신의 의식을 안으로 안으로 향하는 것으로

 


당신이라는 열매가

땅이라는 원래있던 하나의 장소로 돌아 갑니다

 


당신이 보고 있는 세계 그것은 당신 자신 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당신이 멋있다고 느끼는 것 그것은 당신입니다

당신이 위대하다고 느끼는 철학자도 그것은 당신 입니다

역 앞이나 역안에서 신문지를 덥고 자고 있는 그 사람도

당신 이상이 아니고 또 당신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도 당연합니다

 


이 육안으로는

그것은 분리해서 보이는 것이니까요

 


그런 것을 머리로 이해 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진리는 어쩌면 사람을 심판 도구가 됩니다

 


“당신의 그런 것이 나빠”라고 타인으로 인식 되는 그 사람을 가볍게 심판해 버립니다

 


당신이 그사람을 부정한 그 순간에 상대 안 에서 자기 방어 의식이 일어나 곧 당신을 향하여 반격을 계시 해올 것 이겠지요

 


그런 아픈 반격에

“왜 이렇게 됐을까? 왜 잘 안 되는 것일까?”하고

몇 번이나 그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을 것이지요

 


그대로 가주세요

 


갈등을 무서워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을 계속 해 보세요

 


잘 안 될 때마다

왜 이렇게 잘 안 되지? 하며 당신의 의문이 커집니다

 


실은 자아 인 당신 안에서 의문이 일어났다 하는 것은

 


하이어 셀프가 그 대답을 주고 싶어 하고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의문과 대답은 하나입니다

 


우주는 플러스 와 마이너스가 동시에 탄생 하는 것처럼 의문과 대답은 동시에 존재가 시작됩니다

 


삼차원 공간이 단순히 서로가 만날때까지 의 시간의 경과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설계 되어 있는 것 입니다

 


당신이 할 일은 느낀 대로 행동 해 보는 것입니다

 


잘 안 되면 자연히 의문이 발생하여 그 순간에 실은 그 대답이 나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것을 자신의 지식으로 휘두르지 않으면 잘 됩니다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에너지 그것이 “세로 에너지”입니다

자기를 바꾸려고 하는 에너지 그것이

“옆의 에너지“입니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할수록 그것이 잘 안 돼서 자연히 자기변용이 일어납니다

매우 엄격한 자기 진화의 방법입니다

타인이 있다고 가정한 자기변용법입니다

 


한편

우주에는 자기 혼자 밖에 없고

“타인이란 나의 거울”

이라는 전제로 시작하는 것이 옆의 에너지입니다

 


자신을 바꾸고 그 변화가 거울인 타인을 변용시키는 진화 어프로치 입니다

 


이 문제는 전부 내 안에 있다는

모든 것을 감싸는 퍼짐입니다

 


포용력 이라는 신의 한면의 체현자(정신적인 것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실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옆의 에너지의 사람은 주위에

“ 세로 에너지”의 사람을 배치합니다

 


주의를 시켜주는 사람을 통해서 자기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쪽의 에너지도 서로가 상대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타일체 의 하나의 속면 입니다

자타가 똑같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치가 틀리지 않다는 것 뿐입니다

 


사람을 찌르는 엄격함과 모든 것을 감싸는 부드러움은 그 가치에 있어서 대등 합니다

 


그 가치를 똑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은 자타일체의 한 속면을 졸업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부정으로 들어가는 새로 에너지 든지

긍정으로 들어가는 옆의 에너지든지

 


사람은 부정 당했다 라고 느끼면 상처를 받습니다

부정 당했다고 해석 하면 그 순간에 마이너스의 감정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몸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 해석을 긍정적 인 해석으로 바꾸는 것이 플러스발상법 입니다

 


물론 모든 일어난 일에 긍정적 의미를 발견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반대쪽에서 보면 “좋다“가 되는 것이니까요

모든 일어난 일에 긍정적 50% 의 속면과 비전 쪽 50% 의 속면이 한장의 코인 의 안과 밖으로 존재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해석을 바꾸기 전까지는 마이 너스 의 감정이 일어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부로 의미를 붙혀서 고치는 것은 지금 마이너스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이 어떤 말을 해도 그 말의 의미와는 무관계로 상대가 낸 부정적 상념을 우리는 말 이전에 순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엇인가에 맞았을 때 아픔을 느끼는 것처럼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낸 부정적 상념을 아픔을 가지고 받을 필요성이 정말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육체는 아픔을 느끼지 않으면 곤란 할 때도 있지만 100%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니 치아를 뺄 때 언제나 아픔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공복감이 있으면 편리 할 때도 있습니다만 필요 없을 때 의 공복감은 곤란 하지요

 


그러나 육체는 그렇게 되있습니다

 


자립 신경은 우리들의 의지로 컨트롤 을 할 수 없다 고 배워 왔지만 언제 까지나 그것을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육체한테 지금 공복감은 필요 없어 라고 알려 주면

공복감을 느끼는 에너지를 당신의 육체가 스톱 시켜주듯

 


타인이 내는 부정적 상념 에너지를 지금은 필요 없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사람으로 부터 의 부정적 상념은 나를 변용시키기 위해서 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금은 더욱 자신을 보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짜증은 필요 없습니다”

라고 원하면 고통을 나타내는 홀몬 의 분비를 즉시로 정지 시켜 줍니다

 


당신 한테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꼭 그렇게 됩니다

당신이 사람을 바꾸려고 해서 거부당할 때는 타인이 나를 바꾸려고 하는 것을 당신이 거부하고 있는 증거 입니다

 


당신이 타인으로 부터 의 부정 의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와 같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을 때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당신 부터 의

“이렇게 바꾸어 지면”하는 생각을받아들여 주겠지요

 


당신이 타인으로 부터

바뀌길 바라는 생각을 순하게 받아 들이게 되었을 때

 


당신의“변 해 주었으면 좋겠어”라는 생각도 상대가 알아차려 주겠지요

 


당신이 상대의 말을 신용 하지 않는데

상대가 당신 의 말을 신용해 줄리가 없습니다

 


자기가 의심하는 사람은 사람들로부터도 의심을 받습니다

 


자기가“의심 해도 돼”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우주도“의심 해도 돼”라는 메시지를 당겨 옵니다

 


우주는 당신의 거울이니까요

그것이 자타일체 라는 것입니다

 


믿든지 믿지않던지 그런 것들은 하이어 셀프한테는 어느 쪽이든지 상관 없는 일 입니다

 


무엇인가 가 무엇인가 보다 좋다 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어느 쪽이 어느 쪽 보다 정당해 라는 것도 없습니다

 


이 방법이 저 방법 보다 좋다 라는 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 이니까요

 


자타일체 라는 것은 모두가 “하나“ 라는 것

모두가 ”하나“라는 것은 모두가 “나“라는 것

모두가 “나“라는 것은

그것은 그냥 그렇게 되어있을뿐이고

부정할것 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나“라면 이 우주에서 부정 할 것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나는 이제 나의 우주에서 부정이라는 개념 의 존재를 용서 하지 못해”

 


이런 결심을 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때 당신은“타인으로부터 거부당 했다”라는 해석 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당신은 이제 누구한테도 거부당할 일이 없어 집니다

 


그것은 부정을 해 오면 괴로워지게끔 육체에 프로그래밍 이 돼어 있으니까요

 


당신이 만든 프로그래밍 이니까

당신이 그 프로그래밍 을 재 프로그래밍 해 버리면 그때부터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하나였던 당신 자신이 이 육체를 디자인 했습니다

집합 의식으로서

 


누군가 한테서 부정적 상념을 받아 들였을 때 즉시 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상대한테 반격을 하고 싶어지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집합 의식은 이 게임을 종연 시키는 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제 이것은 참가 조건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안심 하세요

“이제 나는 누군가로부터 부정적 상념을 받아 드리겠다”라고

 


누군가로부터 부정 당해도 당신이 화를 낼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부정을 받아 드릴 필요성은없습니다

 


부정당하면 당신은 자기 방위를 시작하여 반격 하고 싶어지니까요

 


이 부정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사람은 아픔도 없어지고

타인으로부터 의 어드바이스를

자기 개조를 위해 쓸 수 있게 됩니다

 


변용 이 급하게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주위의 모든 것이 자신을 변용시키기 위한 메시지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부정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 하는 것이 신이니까요

모든 것 이 당신이니까요

 


그것이 자타일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