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게 되어 있다(노리쨩)

 

 

인생은 모두 환상이고 이루전이지요

 


최근 저의 주위에도 여러가지 문제라든지 귀찮은 일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의 문제이거나 친척 관계의 일이라든지 정말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그런 가운데도 지금의 제 자신의 마음은 거의 흐트러지지 않네요

지금 저의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건이

가족의 문제이거나 혈연의 문제이라든가 그런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만일 10년 전 20년 전의 아직 마음이 성숙하기 전의 단계에 있었다면

아마 이미 완전히 우울해져 병에 걸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저도 이렇게 일단 성장해 왔다고 할까

여러가지 정신 세계를 배워 일어나는 일들을 달관할 수 있게 된 것 같애요

그러니까 그것은 반대로 말하면 조금 욕설로 들릴지도 모릅니다만

자신의 부모라든지 그 친척 관계의 아저씨라든지 아줌마라든지

저보다 상당히 윗세대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미숙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평소 제가 말하고 있듯이

실은 자신의 밖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내안에서 만이 일어나고 있을 뿐이에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저에 대해 뭔가 싫은 말을 던져 왔다거나

귀찮은 일을 밀어 붙이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고해도

사실은 그런 일은 전부 자신이 자신에게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좀처럼 이해 되지 못 하고 좀처럼 전해지지 못 하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간단히 말하면 인생은 전부 자작 자연(自作自演)이에요

 


예를 들어 회사에 싫은 상사와 싫은 동료가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후배가 있습니다

남편이 싫은 말을 해 온다든가

아이가 전혀 말을 듣지 않는다 하는

여러가지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이런 모든 문제는 자신이 느끼는“ 저항감“이니까

이것은 모두 100%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있는 이루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금 내가 경험하는 모든 문제라는 것이

아까도 말씀 드렸는데 만일 그 10년전 20년전에 지금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이제 저는 벌써 병들어 있습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가? 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니까 지금까지 저는 정신세계의 이야기라든지 뇌의 구조의 이야기 이외에도

의식의 메커니즘이라든지

마음의 메커니즘 같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만

이제 이런 것을 알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결국 자신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루전이며 전부 자신의 마음에 있는 관념일 뿐입니다

 


관념에 의해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좋고 나쁜 심판을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일어나는 일들은 그저 일어나고 있을 뿐입니다

거기에 의미는 없어요

일어나는 일들에 게 우리가 좋다 나쁘다 의 심판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관념의 그런 고정관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과거의 경험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과거의 경험에 의해

예를 들면 과거에 괴롭힘을 당한 경험을 했다든가 어디의 학교의 시험에 떨어졌다든가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미래에 만약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분명 미래의 내가 곤란한 것이 아닐까?

 


지금 이런 상황에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미래의 내가 곤란해지지 않을까 싶은 이런 여러가지 걱정을 하거나공포심이나 불안한 것에 대해서 우리는 거기에 몰입하기 쉬워져 버립니다만

그렇지만 사실을 말하면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공포심이나 불안 등의 걱정사나 미래 예상이라고 할까 상상들은 이제 생각할 만큼 의 낭비일 뿐입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지금 이순간만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정말 없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의 지금 이라고 하는 시공(時空)이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을 이순간을

공포 불안 걱정으로 살고 있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미래에 대해 불안을 가진다는 것은

지금을 불안한 인생으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거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요

완전히 그 미래에 대한 걱정이 완전히 제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옛날의 저에 비하면 정말로 100분의1커녕 1000분의 1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미래에 대해 무언가를 계획하거나 스케줄을 짜거나 그러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어나는 일은 어쨌든 그냥 일어납니다

“완전 자동“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에 맡겨두는 편이 결국잘 되는 것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대측의 사고방식으로서

예를 들면 미래에 대해서 스케줄을 짜서 제대로 목표를 설정해 계획을 세워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을한다든가

물론 그렇게 해서

도전적인 마음을 왕성하게 만들고 그 동기 부여로 가득하게 사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삶도 매우 매력적인 삶의 방법이지만 저로서는 역시 이 정신세계의 이야기를 하는 포지션에 있는 인간이니까

정신세계의 이야기를 하는 포지션의 인간으로부터 말하면 이런 이야기가 됩니다

 


모든 것이 타력(他力)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스피계의 사람이 목표 설정을 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자신을 높여 나간다고 말하는 방향성으로 갔다면 괜찮겠지만

처음부터 정신 세계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를 높이는 방법을 말하는 것은 이상하지요

끌어당기는 법칙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크게 오해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끌어당기는 “나”라는 주체조차 없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말하면 분리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 그 자체가 환상이니까요

만일 지금 무언가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눈앞에 나타났다고 해도

그 문제는 이미 미래에서는 해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결정 사항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지금 당신이라고 하는 존재“와

“미래의 여러분의 당신 이라고 하는 존재”는

 


그러니까 지금의 여러분과 1개월 후의 여러분은 완전히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의 여러분과 내일의 여러분은 전혀 다른 분입니다

지금의 여러분과 5초 후 여러분도 이것도 전혀 별개입니다

 


이것이 불교적으로 말하자면 여러 행 무상(諸行無常)입니다

 


요점은

모든 표현은 항상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서 같은 상태의 고정화 라는 것은 없지요

 


이 것은 현대의 과학에서도 알고있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자아 는 자신이라고 하는 존재를 어떤의미 고정화 시키기 위해서

항상 밖의 현상을 상대적으로 파악해서 상대적인 사건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로 재치 합니다

 


상대적으로 파악한 대상물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아 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 식으로 그것을 정의 하려고 합니다

더 말하면 여러분의 자아는 문제를 찾으려고 합니다

자아 는 문제를 차례로 찾아내려고 합니다

말하면 자신이라고 하는 주체 의 밖에서 뭔가의 문제를 찾아내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자기 라고 하는 주체를확립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자아 는 그런 곤란한 구조 로 되어 있습니다

바깥의 세계에서 문제를 항상 찾아내려고 하고

그것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해야 돼!

이 문제를 어떻게든하지 않으면 미래에 곤란한 일이 일어나!

라는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 결과로서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 군처럼

이대로는 안돼!

도망 가면 안돼!

도망치면 안 되는데 !

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는 무언가 해결책을 찾아내지 않으면 힘들게 된다는 공포심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그것에 의해 향상 마음을 졸이는 면이 있습니다만

그 근원에 있는 것은

“ 현상의 자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부정“

의 관념입니다

 


부정의 관념 인

지금 이대로는 안돼 !

더 성장하지 않아 안돼 !

이렇게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세계나 영적 세계 에서도

영혼의 성장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런말은 저도 그렇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말들은 아무튼

단계적으로 말하면 초보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이런 의식의 메카니즘 이라든지 마음의 구조의 전체상을 알게 되면 사실은 성장 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당신은 지금 그대로 충분 합니다

이미 완벽합니다

왜 완벽한가 하면 모든 사람이 완벽한 우주의 흐름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모두가 완벽합니다

만일 지금 뭔가 인생의 문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도 그것은 그 자아 가 마음대로 문제라고 말하는 식으로정의 붙이려고 하고 있을 뿐이고 원래 문제는 없지요

문제라고 생각하는것도 그 문제가 좋다 나쁘다 가 없기 때문에

방치 해 놓으면 저절로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라고 하는 것은 거의 환상”

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 해결은

1 개월 후일 수 있고

1년 후가 될 수 있습니다만

그동안 불안 공포로 사는 것과 그에 대한 불안을 잊고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것에 집중하고 사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일어나는 일은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치매가되었다

자신이 교통 사고에 휘말렸다

회사가 파산했다거나

자신이 아프거나

사실 일어나는 일은 항상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 몰입하지 않으면

그냥 이루전 이라고 내버려 두면

무슨 일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에도 트위터를보면

이런 정신 세계와는 달리

마음의 메커니즘을 간과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이 유행 한다던가

주사가 어떻다든가 뭔가 요즘엔 원두 등의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최근에는 속세간에 전혀 흥미가 없기 때문에 SNS에서 시끄러운 것은 여가일까 생각합니다만

불안과공포 쪽인 자아 의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사람과

그런 것과는 관계없이 즐겁게 사는 사람의 분단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여러분도 느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 이 현상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환상에 몰입해 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물에 달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의미로  깨어난 사람처럼 보입니다

뇌과학적으로 사이코패스의 서적을 내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만 뇌과학적으로 말하는 사이코패스라고 하는것은

정신 세계적으로 해석하면

조금 다른것 같이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현실에 몰입하지 않는 사람이라든지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일희일우(一喜一憂)하지 않는 사람을 사이코 패스라고 말한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깨달은 사람이 사이코 패스 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난폭하게 말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모든 문제라고 하는 것은

실은 저절로 이미 해결되어 있다는 것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