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쓰류코우이치)

(쓰루코우이치) 그대로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기 자신으로 있는 것

 


어떤 순간도 자기 대로 있는 것

 


자기 자신으로 있으세요

자기 그대로 있으세요

자기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는 것이 아름다움 이라는 것을 알고 계세요

있는 그대로 있는 편안함 을 알아채 주세요

있는 그대로 있는 즐거움을 맛보아 주세요

 


거기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억지로도 아니고 의무감도 아닌 부드러운 사랑입니다

 


부담을 느끼지 않는 바람 같은 그런 무조건 의 사랑입니다

 


거기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최고로 기여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살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 인가는 흥미가 없습니다

 


당신이 마음 속에서 하고 있는 변명은 도대체 누구 때문입니까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 것입니까

당신의 마음 속에서 하고 있는 불평은 도대체 누가 듣고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자신은 무엇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자기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을 상처 주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은

당신 자신을 소중히 다루세요

자신을 돌보세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때 당신은 더 쾌적 해지고싶어서 쾌적함을 추구 합니다

 


그런데 이 쾌적해 지고 싶다라고 하는 열망이 실은 당신의 불쾌함 의 씨 를 만들게 됩니다

 


당신이 지금 아주 쾌적한 상황에 만족 하고 있다고 칩니다

 


거기에 당신의 쾌적함 을 방해하는 누군가가 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들겠습니까

 


그 침입자한테 대한 사람은 불쾌감을 느낍니다

정말 신 같은 사랑 그것으로 있을 수 없게 됩니다

 


실은 당신이 당신의 외적 세개에 대해 쾌적함 을 찾는 순간

(자기가 자기 자신 이외의 것이 되려고 한 순간)

 


당신은 그 몸 안에서 불쾌 의 씨를 안게 돼 버리는 것입니다

 


쾌적 과 불쾌는 하나의 코인 의 안과 밖 입니다

다른 무엇인가 가 아닙니다

 


당신이 왜적 세계에 대해 무엇인가 +를 구하면 구할 수록 당신이 손에는+ 와 똑같은 수의 -요원을 주머니에넣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이외의 무엇인가 되려고 하면 할수록 괴로움의 씨 가 당신의 몸 안에서 성장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은 최악이잖아

그렇다면 사람은 행복해질 수 없잖아

그렇다면 살아 있는 의미가 없잖아

그런 반론 이 들려 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이 삼 차원 세계 입니다

실은 다채하고 다면적인 파라독스 의세개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이 삼 차원 세 개의 참의 의미로 존재 하는 이유 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무한의 쾌적함의 세계에서 그렇지 않은 환경을 체험하고 싶다고 생각 한 의식체가 그 불쾌함을 체험해 보고싶어서 이2극의 대립하는 세계 속으로 일부러 왔다는 것이 진상 입니다

 


불쾌함은 근원의 무 의 세계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영혼의 커다란 고양감을 체감 할 수 있는 여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검정색이 하얀색을 눈에띄게 하고

악 이 선을 돋보이게 합니다

 


삼 차원 물질세계라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영웅에게는 적 의 역할들이 필요한 것처럼..

 


당신은 의식의 진화를 원하여 지금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지금까지 의식의 진화를 찾아서 윤회를 계속 해왔습니다

 


그것을 외적사회환경으로 성공을 찾는 것으로 착각 해왔습니다

 


의식의 진화란

신으로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신으로 돌아 간다는 것은

원래 자기가 신이라는 것을 기억해 내는 것입니다

 


원래 신이었던 존재가

신 이외의 어떤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현재도 그 본질은 신 이고 이후 또 어떤 지점에서도

신 이외의 무엇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이곳과 이 순간이 모두 완전 합니다

지금은 그 부자유한 감각을 느껴 보고 싶어서 그곳에 있을 뿐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도 믿을 수 없어 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것은 당신이 믿을까 안 믿을까의 문제가 아니고

당신이 이 생각을 받아들이는가 받아들이지 않는가 의 선택의 문제 입니다

이성으로 생각해서 판단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그때문에 사람은 너무나 먼 세월을 걸쳐서 난행 고행의 수행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각성이라는 수행의 끝에 손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원래 당신의 발밑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왔습니다

 


당신의 표면 의식이 어떻게 생각할 지라도

 


전부(total)의 당신한태 지금 이 상태가 베스트 포지션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외의 어딘가에 가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이외의 누군가처럼 되려고 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그냥 그렇게 되 있을 뿐입니다

 


그냥 그대로를 느껴 주세요

 


그것이 당신이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이니까요

 


불편해 보이는 상황에 의미를 부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있을 뿐입니다

 


자기를 사랑 하세요

소중히 하세요 라고 하는 것은

당신의 외부에 무엇인가 다른 +를 찾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지금 어떤 환경에 있다고 해도

지금 그 순간이 최고 라는 것을 알고 계시라는 뜻입니다

 


지금 거기가 당신의 의식의 진화 에 필요한 최고의 환경이니까요

 


당신이 지금

최고의 환경에 있다고 만족 하고 있을 때 그 환경이 파멸됐다 해도

그것 또한 그 순간이 최고라는 것을 의심 하지 않고 있으면

 


도대체 무엇이 일어난 거지?

이 파멸이 나한테는 도대체 어떤 배움이 되는 것일까? 하고

언제나 그냥 일어나는 일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그것이 당신의 각성 입니다

그것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최고로 염려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그대로 의 자신을 받아 들여 주세요

 


혹시 지금 당신이

나는 나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 된다면

 


그것은 아마 자기를 너무소중하게 여기어서 자기의 의식을 작게 작게 접어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불쾌함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해서 싫은 상대를 피해 있으면

당신은 언제나

또 싫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닐까 하며 겁을 내면서 살게 됩니다

 


쾌적해지고 싶다고 불쾌함을 밀쳐내고만 있으면 점점 자기가 있는 세계가 좁아지며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의 외개세계 속에 보이는 세계는 실은 당신의 의식이 만든현영입니다

싫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별해서 자신의 의식을 반쪽으로 나누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좋은 것과 싫은 것을 분별하여 자신의 의식을 분할 해서 좋은 환경과 나쁜 환경을 골라서

 


또 자신의 의식을 반으로 나누어 편리한 것과 불편한 것을 나누어서 더욱 더 작게 나누어 버립니다

 


이렇게 당신은 자신의 의식을 자기가 작은 존재로 몰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의 의식을 넓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소중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사람을 거절 하는 것이 아니고 받아 드립니다

 


당신은 지금 싫은 사람을 받아드리기 위해 당신의 의식은 확대 됩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을 받아 드리려고 할 때 당신의 의식은  커집니다

 


싫은 사람을 좋아지라고 해도 그런 건 무리 라고 생각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사람을 싫다고 느낄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의식 안에 이런 이런 것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니까 용서 하지 못 한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 이런 인식이 하나씩 지워질 때마다 다른 것을 잘라내는 생각이 없어지고 당신의 의식이 확대 되 갑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을 비난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갑자기 그 사람한테 적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야

나는 나쁘지 않아 하며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도 않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정말 무례한 사람이야

그런 사람은 절대로 용서 못해

그런 사람이 있으니까 이 세상이 나빠지는 거야 하면서

 


당신의 에고 의 불만이

마음 안에서 커집니다

 


당신의 에고는 방청 무인 이럴 때는 억지로 에고를 조용히시키려고 하지 말고 에고 가 말을 하게 해 주세요

 


그렇지만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도록 하세요

 


에고는 실증을 내기 싶습니다

일부로 이성을 브레이크를 눌러서 하고 싶은 대로 발산 하게 해 주면 어느새 인가 당신의 에고는 목소리가작아지고 얌전해 집니다

 


그 순간 당신이

아니 왜 나는 이렇게 화를 내고 있었지 하고 느낍니다

 


일어난 현실을각성한 눈으로 관찰 해 보면 어쩌면 나는 타인한테서 비난 받았을 때 화를 내는 성질이 있구나라며

자기 안에 있던 인식을 눈치채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지요

현실의 바람에희말리지 않고 언제나 각성한 눈으로 관찰하고 있으면 타인으로부터 비난 받았을 때 나는 왜화를 낼까?

 


그 사람이 갑자기 나를 비난 한 것은 어쩌면 내가 그 사람의 기분을 언젠가나쁘게 했을 지도 몰라

그래서 그 사람은 자기의 마음을 치유 하기 위해 그런 말을 한 것일거야

 


사람은 화가 나거나 두려움의 감정안에 있을 때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공격해버립니다

 


그것이 사람 입니다

 


정말은 당신을 소외 시키려고 하는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그렇게 보였다던가 느꼈다면 단순히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대항한 약한 사람 이었을 뿐 입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알게 되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는 것을 확신 하게 되면 싫은 사람이 없어 집니다

 


당신이 지금 그대로 최고인 것처럼 당신의 주위에 있는 타인도 예외 없이 지금 그 순간이 최고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의 진화의 과정에 필요해서 화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정말 마음으로부터 화를 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당신의 의식이 투명해지며 무색이 되면 비교 하는 기준이 없어져서 사람이나 일어난 일이나 환경을 비교 하지 않게 되며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게 됩니다

 


우선 당신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안아주세요

지금 그대로를 마음으로부터 사랑 하고 소중하게 느껴 주세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기로 있는 것

어느 순간도 있는 그대로 있는 것

그것이 부처님의 중도를 가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