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쓰류코우이치)

 

 

 

 

자기의 본능에 눈을 뜬 사람은 타인에게 무엇인가 해주는 것이 커다란 기쁨이라는 것을 발견 하게 됩니다

 


타인에게 친절 하게 해 주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봉사를 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끌어 당깁니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 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라고

부모님 한테서 그리고 교육자 한테서 들은 그 생각을자아가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은

이제 이이상 나는 못 하겠어 라는 한계가 올 때까지 도움을청하는 의뢰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의뢰가 한계를 넘어 버리면

당신은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짜증 날 때 의 사람의 사고 패턴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그 사람의 친절히 대하고 싶어 하는 마음 과는 달리 그 정도는 자기가 할 수 있잖아 하는 에고가 머리를 스쳐갑니다

 


타인에게 봉사 한다는 것은 +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의 딜레마 입니다

왜 의뢰인한테 착하게 대할 수 없을까 하며 자신의 비력을 한탄 합니다

 


자기의 좋지 않은 생각에 막연해 지기만 합니다

이런 함정에 떨어져서 괴로워 하는 사람이 지금 이 시기 많이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이러면 안 돼 하며 더욱 힘을 내서 자기를 강하게 하려고 노력 합니다

그리고 한계에 부디쳐서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할 때까지 타인 의 의뢰는 계속 됩니다

 


이런 노력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자책 해 본다 해도 해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노력하면 할 수록 도움을 청하는 의뢰는 더 많아집니다

 


그것은 당신과 상대가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상대를 위해 하면 할수록 상대는 그만큼 당신한테 요구 해 옵니다

 


창조주인 당신이 +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반작용으로 마이너스를 창조 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거기서 사람은 생각합니다

이상해 무엇인가 이상해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왜 나는 힘이 들까?

그렇지만 왜 당신은 그 정도의 것도 안해?

하며 이제는 으뢰해 오는 것자체를 무겁게 느끼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누군가 부터 부탁 받을 때마다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너무 힘든 한계까지 간 사람은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하며 의식이 안쪽을 보기 시작합니다

바깥만 보고 있던 의식이 안쪽을 돌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당신이 진정으로 성숙해 지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으면 마음이 괴로울 때가 있지요

 


특히 당신 한테는 할 수 없을 것 같이 생각하고 있는 일을 의뢰 해 오면 또 어떡하지 하며 혼란 스러울 때도 있겠지요

 


당신은 정말은 무엇을 무서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 단순히 안 돼요 라고 말을 못 하는 것일까요?

 


타인한테서 의 요구를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일까요?

당신한테 오는 요구의 전부는 당신의Higher 셀프가 당신을 신으로 인도 하기 위해 일으키는 현실입니다

 


타인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일이야

라는 생각을 잡고 있는 사람은 타인의 의뢰를 거부 못합니다

이것도 집착 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놓아 주세요

타인에게 봉사를 못 해도 괜찮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신은 그것보다 당신이 행복해 질 것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으로 사람은 정의를 배웁니다

정의는 교육의 일보(一歩)입니다

해도 되는 일과 하면 안 되는 일을 배웁니다

이렇게 해서 건전한 의식의 제 일보를 배웁니다

 


어렸을 때 타인 의 칭찬이라는 선물은 에고는 착한 아이로 있는 것에 기쁨을 느끼니까요

아이의 의식이 밖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착한 아이가 된 에고는 더 큰 칭찬을 찾게 됩니다

타인한테 봉사 하고 싶다는 자신의 동기를 체크해 보세요

그 동기는 어디에서 부터 왔습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 일 이라고 판단 한 결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좋은 일이니까 하지..

그건 당연한 것이잖아?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좋은 일이니까라고 판단 하고 있는 것은 누구 입니까?

판단이란 당신 의 마음이 결정 하는 것

입니다

즉 판단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자아 입니다

 


즉 순수한동기가 아닙니다

순수한 동기라는 것은 그냥 하고 싶으니까 입니다

즉 당신 의 안쪽의 근본 에서 새어나오는 행동 욕구 만을 순수한 동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순수한 욕구에 따라 행동하고 있는 사람한테는 괴로움이 없습니다

거기는 비교 판단이라는 것이 없으니까요

 


물론 좋다 나쁘다 의 판단의 결과 행동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다고 생각한 것으로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건전한 상식을 가추어서 훌륭한 사람 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도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있습니다

밖으로 밖으로 향해 가는 의식이 안 쪽을 향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은 절대 좋은것 이라고 꼭 잡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봉사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던 아이가 봉사 하는 것은 좋은 일이 라고 배워서 타인에게 봉사하게 되는사람으로 성장해 가는데 있어서

 


자기가 봉사자 (의식이 바깥쪽만 보고 있는 사람)이 되면

다음에는 봉사 하지 않는 사람을 나쁘게 보게 됩니다

 


거기는 봉사자의 갈등이 생깁니다

그리고 봉사 해도 안해도 어느쪽이든 좋다 하는 Neutral 한 생각으로 나는 봉사자로 살면서 더 나아가 봉사를 못 하는 사람도 나쁘게 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원만한 인격자 의 탄생 입니다

 


당신의 생각

타인을 위해 살고 싶어 라고 하는 생각이 도움을 받고 싶어 라고 하는 사람을 끌어 당깁니다

 


어느쪽이든 괜찮아 하고 놓아주는것으로 당신은 자유가 됩니다

당신의 생각이 비워지면 자아 한테는 할 일이 없어 집니다

 


이때 안에 있던 당신의 창조 의식이 넘쳐 흘러 나오게 됩니다